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제공함으로써 노인의 보충적 소득 보장 및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논산시의 경우 공익형 441명, 교육형 20명 , 복지형 48명으로 나누어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520명에 대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바 있으며 올해는 509명을 선발, 스쿨존 교통안전도우미사업 등 18개 사업분야에 대한노인회 등 25개 수행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사업 참여자는 1일 3~4시간, 주 3~4일, 월 46시간을 근무형태 및 노동강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근무하게 되며 월 20만원 이내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시는 내달 중 사업참여자에 대해 노인일자리사업 기본방향, 사업 운영규칙 등에 관한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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