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린목요양원 봉사활동 ‘구슬땀’
수린목요양원 봉사활동 ‘구슬땀’
서산시 생활개선회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1.03.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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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생활개선회(회장 이숙하) 회원 30여명은 지난달 28일 운산면 신창리 소재 수린목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직접 준비해간 재료로 점심을 만들어 어르신 60여명에게 대접하고 목욕과 손발톱 깍기, 대청소, 이불 빨래 등을 하며 어르신들의 봄맞이를 도왔다.
이숙하 회장은 “해마다 ‘사랑의 쌀 모으기’운동을 통해 모은 사업비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작고 보잘 것 없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기뻐하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생활개선회는 해마다 문화재지킴이 환경보호활동, 복지기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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