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와의 전쟁 대책회의’ 열려
‘화재와의 전쟁 대책회의’ 열려
논산소방서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1.03.03 1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소방서는 지난 2일 소회의실에서 업무책임자 및 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와의 전쟁 대책회의’를 가졌다.
2011년도 ‘화재와의 전쟁’은 안전관리 패러다임 변화로 인한 선제적 화재위험관리와 원천적 화재피해 저감정책 정착화 요구에 부응, 사후관리 체계를 ‘사전예방 중심으로’, 상황대응을 ‘원천적 저감으로’, 정부의존 방식을 ‘자기책임 실현으로’, 탁상·형식주의를 ‘현장작동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점 추진내용으로는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선진형 화재안전기반 구축, 현장대응역량 강화로 선제적 재난대응, 119구조·구급서비스 선진화로 소생률 제고, 현장활용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첨단 과학소방 구현이며, 모든 소방역량을 집중시켜 화재피해 줄이기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2011년도에는 각 대상별 특성화된 현장 맞춤형 소방작전·전술수행 및 교육훈련을 통해 현장대응역량을 강화시키고, 전담의소대의 초기대응 전문교육훈련으로 안전한 논산시·계룡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에게도 소방업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