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자랑스런 공무원에 한종문 주무관
유성구, 자랑스런 공무원에 한종문 주무관
  •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1.03.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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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대민행정분야 최우수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2011년도 1/4분기 ‘자랑스런 공무원’에 사회복지과 한종문 주무관(사회복지7급)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한 주무관은 지역별, 가구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바우처사업, 청년실업단 등 26개 사회서비스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을 위한 자립기반을 마련해 준 공로가 인정됐다.
또 위기에 처한 빈곤층 생활안정을 위해 무직가구·저소득여성에 일자리 찾아주기, 정부지원 못받는 가구에 민간자원의 참여를 통한 후원 활성화 등 신빈곤층 민생안정대책 추진에 힘써왔다.
한종문 주무관은 “격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많은 직원분들께 공을 돌리고 싶다”며 “미력하나마 소외된 분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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