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천안본부 김한준 차장이 지난 29일 대검찰청(총장 김준규)으로부터 그동안 검찰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검찰총창 표창패를 받았다.
이날 표창식은 전국 각계각층 30명이 수상을 받았으며 김한준 기자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기자는 지난 12년간 사법출입을 맡아 법무부 천안, 아산 범죄예방위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검찰조직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한준 기자는 수상소감에 대해 “기자로써의 소명을 다했을 뿐”이라며 “ 앞으로도 투명한 기자의 사명을 가지고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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