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에 단 1대 뿐인 ‘이동형 119 안전체험장’은 4.5톤 트럭을 특수 개조해 만든 차량으로, 차량 내부에 미로 및 장애물을 설치하고 연기를 발생시키는 등 실제 화재현장을 연출하고 있어 유사시 안전한 탈출방법을 익혀볼 수 있다.
소방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관내 유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을 순회 방문 운영하고,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21일까지 논산소방서 방호예방과(041-730-0323)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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