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이공우)는 2011년도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을 위해 대전·충남지역 16개 업체에 1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농산물의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농산물의 기능성·효능을 유지해 원예농산물의 안전성 및 품질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 및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자금은 농안기금을 재원으로 산지저온시설, 양잠산물저온유통시설, 저온수송차량으로 나누어 사업지원을 하며,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양잠산물저온유통시설은 5월말, 그리고 김치가공업체는 7월말까지 사업완료를 해야 한다.
한편 aT는 동 사업의 추진 확대를 위해 매년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at.or.kr) 등에 공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