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7천만 원을 들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중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해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해 입식부엌, 주택개량 등의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주거환경개선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공간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해 온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4년간 120가구에 대해 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군민 모두가 행복으로 웃음짓는 청양’을 만들고자 하는 군정의지 반영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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