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말까지 청주·청원지역 초등학교에 2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동화작가의 독서 강좌를 열 계획이다.
이번에 초빙된 작가는 모두 4명으로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의 작가 이묘신, ‘모캄과 메오’의 작가 김송순, 교환일기, 선녀에게 날개옷을 달아줘의 오미경, 내가 훔치고 싶은 것의 이종선 등이다.
이들은 용담초, 용암초 등 26교를 직접 방문해 책읽기 방법과 독서토론하기 등 독서 강좌를 하고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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