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목욕·식사 봉사
독거노인 목욕·식사 봉사
홍성 홍동면 새마을부녀회
  • 백승균 기자
  • 승인 2011.05.24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군 홍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민)는 지난 23일 관내 독거노인 70여명을 모시고 목욕봉사활동을 펼쳤다.
홍동면 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서 홀로 사는 독거노인 70여명을 모시고 덕산 세심천에서 목욕봉사를 펼친 뒤 수덕사 인근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히 목욕과 식사를 하도록 도와드리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눠 주위의 귀감이 됐다.
한편 홍동면새마을부녀회는 목욕봉사 외에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