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예선대회를 통과한 120명(초·중·고 각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문서작성, 프레젠테이션, 인터넷, 스프레드시트 분야에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실기 평가를 통해 성적우수자 48명(초·중·고 각 16명)을 선정해 교육감상을 시상할 계획이며 대회 결과는 공문 및 대전교육포털-학생-학생정보화경진대회-공지사항 등을 통해 오는 6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황한봉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미래 우리나라의 IT 산업을 이끌어 갈 정보영재로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기능을 마음껏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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