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파71·7574야드)에서 치러지는 2011년의 US오픈은 역대 최다인 11명의 한국(계)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를 기념해 SBS골프는 15일부터 대회 직전까지 이틀간 US오픈 출전선수들의 우승 명장면을 모은 ‘명승부 스페셜’을 방송한다.
또 원형중 해설위원을 미국 현지로 특파해 현장 통신원과 트위터 중계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SBS의 골프정보프로그램인 ‘SBS골프투데이’도 US오픈의 역사와 한국선수 출전사, 세계 톱 랭커들의 메이저 쟁탈전과 대회 출전선수들의 우승각오 등을 모은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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