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를든 학생 기준으로 왼쪽으로 맹기범(동메달), 오른쪽으로 손승우(금메달), 이용진(금메달), 차승준(동메달) 학생 모습.
이번 충남도민체전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보령종합경기장 외 22개 보조경기장에서 16개 시·군 5만 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유도, 육상, 축구, 복싱 등 19종목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오전 오후로 학업시간을 쪼개어 연습한 씨름부원들은 “열심히 연습하고 땀흘렸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쁘다”며 “가을 대회와 내년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위해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