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깊은 새금산 라이온스 만들 것”
“배려깊은 새금산 라이온스 만들 것”
새금산 라이온스 회장에 전내식 氏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1.06.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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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참여·봉사를 주제로 새금산라이온스 가족들과 함께 라이온으로써 한 획을 긋는 모테가 되도록 모든 열정과 정열을 쏟아 넣겠다”
새금산라이온스 회장으로 추대된 신임 전내식(50)회장은 “26년전 여린 새금산의 꽃나무가 이제는 어였한 나이테를 새긴 만큼 더욱 성장된 모습의 봉사 클럽으로 거듭 나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서로 의지하며 격려하고, 관심과 참여 등 배려깊은 새금산 라이온스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또 “인삼 약초의 고장인 만큼 지역 축제인 인삼엑스포 와 인삼 축제 등 성공을 위해서도 라이온 가족들의 뜻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용문홍삼백작소와 수삼센타 도매장을 운영하는 전 회장은 용문초를 시작으로 동중학교, 금산농고, 대전 보건대를 졸업했으며 스포츠를 좋아하는 참된 봉사인으로 새금산 라이온 가족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가족은 부인인 이기선 씨와 2남, 취미는 스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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