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이란 주제로 대전시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시 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태 시의회의장,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공연과 체험사례 발표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본대회가 진행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52개 업체가 참여해 900여명의 일자리를 발굴해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취업을 알선하게 된다.
취업을 원하는 노인들은 경진대회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 경진대회 사무국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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