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장비공동기술개발 76억 지원
연구장비공동기술개발 76억 지원
중기청, 26개 기업·15개 연구기관 선정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1.06.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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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구장비공동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할 26개 중소기업과 15개 연구기관이 선정돼 76억원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23일 이와함께 중소기업의 수요를 감안해 내달중 추가로 업체모집 공고를 통해 하반기중 60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장비활용기술개발사업은 첨단연구장비가 부족한 중소기업이 연구기관의 기술개발인프라를 활용해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결과물을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개발은 15개 연구기관에서 30여명의 책임연구원과 26개 중소기업 60여명의 연구원이 참여해 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 인력, 첨단연구장비를 중소기업 신제품 개발에 접목하게 된다.
분야별로는 연구기관 제안과제(14과제)에 60억원, 중소기업 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기업제안과제(12과제)에 16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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