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기간 중 사은품 증정 올해는 지난해보다 장마와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바캉스 시즌도 일찍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여름 상품 프로모션을 24일부터 진행한다.
무더위를 식히고자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 등 을 여름 휴가철 여행지로 정하고 있는 만큼 수영복에도 매년 유행이 달라지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색상과 디자인의 수영복을 찾고 있다.
7층에 수영복 브랜드만 참여하는 특설행사장을 마련해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7일간 엘르, 스피도, 아레나가 참여하는‘비치웨어&수영복’ 행사를 진행하며 수영복, 비치웨어 상품을 3만원대에서 10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실내 수영복과 비치웨어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스포츠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는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5% 상당의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일정금액 구매 고객께 튜브, 방수팩등 물놀이 용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바캉스 준비를 위해 매장 방문고객께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즌상품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두 담당자는 “올해는 수영복이 심플하면서 스포티한 느낌, 스트라이트 패턴, 열대야의 매혹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 등 3가지의 컨셉으로 나뉘어 선보여질 것으로 보인다”며 “각 자의 체형과 개성에 맞는 수영복을 잘 골라 입는다면 휴양지에서 스타일리쉬함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멋쟁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