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 독일 명품 선물용품 샵 ‘쇼콜라데’ 오픈
갤러리아 타임월드 독일 명품 선물용품 샵 ‘쇼콜라데’ 오픈
초콜릿 등 50여 종류 판매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1.07.0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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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기념 이벤트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미르야양이 지하 2층 식품관 쇼콜라데 매장에서 독일 명품을 판매하고 있다.
독일에서 생산돼 가장 사랑 받는 독일 명품만을 한데 모아 취급, 판매하는 독일 명품 기프트샵인 ‘쇼콜라데’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이어 두번째로 지난 1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장 오일균) 지하 2층 식품관에 신규 오픈했다.
쇼콜라데는 독일어로 초콜릿을 의미하며 타임월드에 입점한 쇼콜라데 매장에서는 유럽의 초콜릿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라우엔슈타인 브랜드외 다수의 독특한 독일제 명품 초콜릿 브랜드를 선보이고 테디베어의 원조로 유명한 슈타이프사의 봉재인형, 괴테가 즐겨 마신 것으로 유명한 슈타틀리히 파킹엔 생수, 달마이어 브랜드의 고급 커피 및 론네펠트의 차 종류 등 총5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쇼콜라데에서 선보이는 모든 초콜릿은 일체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의 최고급 원재료만을 사용해 쇼콜라데만의 독특하고 신묘한 느낌의 독보적인 맛을 창조해낸 독일의 최고급 초콜릿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독일에서 생산되는 상품들만 취급해 판매되는 기프트샵으로서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치 독일에 와있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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