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6·25참전 예비역 중령)은 14일 불철주야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육군 1291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지역 특산물인 수박 300통을 전달하고 위문한다.
이 회장은 군의 사기를 드높임은 물론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농민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매년 우리 농산물 구매 운동을 통해 향토 사랑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또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의 대민 지원사업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에도 육군 제32사단, 기무부대, 1115야공단을 방문해 장병들에게 수박 650통을 전달하고 격려한바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