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3일 체계적인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위해 도청 대강당에서 도 본청 및 시군 공유재산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실태조사 요령과 공유재산관리 전산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도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오전에, 시·군은 오후에 실시되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담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2011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공부정비 및 현지조사에 따른 결과를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을 통해 입력하고 사후 결과처리까지 관리하고 있다”며 “그동안 담당자 변동 등으로 이번 조사에 앞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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