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생활 체육의 날 연다
FC서울, 생활 체육의 날 연다
오는 23일 광주FC와 홈경기서 밸리댄스 등 행사
  • 【뉴시스】
  • 승인 2011.07.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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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생활체육동호인들이 뭉쳤다.
서울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9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생활체육의 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은 서울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해 홈경기 무료 관람 및 다양한 장내외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이날 경기 전 북측 광장 장외 행사장에서는 택견, 댄스스포츠, 음악 줄넘기, 밸리댄스 등의 다채로운 생활 체육 관련 공연들이 펼쳐지며 플라잉 디스크(원반던지기), 무빙 바스켓볼, 외발자전거 등 일반 시민들이 직접 다양한 생활 체육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직장인 생활체육교실 홍보·신청 부스를 운영해 윈드서핑, 요트, 스킨스쿠버 등의 해상 스포츠 교실을 저렴한 가격에 신청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의민 서울시 생활 체육회장은 이날 시축자로 나서며 세계 프리스타일축구연맹 우희용 회장은 직접 축구 묘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과 광주와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 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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