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 편의성 위해 전면개편 오픈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 편의성 위해 전면개편 오픈
고객과 소통 기반 마련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1.08.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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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관장 김동엽)은 10일부터 홈페이지(www.hbem.or.kr)를 전면 개편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장애인, 노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쉽게 접근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과 호환성 및 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홈페이지의 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유물의 단순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온라인으로 개인 또는 기관이 유물을 검색해 대여·복제·열람을 신청할 경우 즉시 홈페이지 상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고 특히 새로 구축한 고객 소리함과 관람예약 자동관리 시스템은 획기적으로 평가된다.
또한 체험마당코너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체험신청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의 신뢰성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홈페이지 상에서 이루어진 방문 또는 신청 결과와 고객의견을 SMS로 자동 통지하고 수렴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이용자의 궁금증을 그때그때 해소할 수 있도록 구축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한밭교육박물관 한상태 학예연구실장은 “우리 박물관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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