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초, 5일수업 시범학교 지정
부리초, 5일수업 시범학교 지정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1.08.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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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부리초등학교(교장 박지명)는 지난달 29일 37일간의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식과 더불어 주5일 시법학기를 시작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리초등학교는 방학동안에 교과캠프, 영어캠프, 특기적성캠프, 온종일돌봄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상시 열려있는 학교 운영을 하여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지명 교장은 개학식 자리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취미와 특기를 신장하기 위해 알차게 방학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온 점에 대해 학생들을 격려해 주었다. 또한 2학기에도 바른 품성으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키워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부리초등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주5일수업제를 대비해 올바른 조기정착을 위해 시범 운영되는 주5일수업제 시범학교로 지정받아 2011학년도 2학기부터 주5일수업제시범학교를 운영한다.
부리초등학교 교직원은 주5일수업제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학교 운영 및 교육과정 협의회를 가져 학교 학사일정 및 교육과정시수 조정과 주5일수업제 실시에 따른 토요휴업일 프로그램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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