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행락철이 지나고 추석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오는 16일까지 ‘내 집 앞 골목 청소하기 운동’ 주간으로 설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각급기관·단체·기업체·공무원 등 전 군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주요도로변 및 주택가 골목 등 쓰레기 무단투기 우려지역, 다중이용장소 및 취약지역 등을 중점 활동 지역으로 설정하고 지난 7일은 추석맞이 대청소 ‘내 집 앞 골목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국토대청결활동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며, 건강도시 생거진천시 건설을 위해 불법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적법한 종량제 봉투 사용 및 분리 배출하는 선진 군민의식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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