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별교부세 49억원 확보
대전시, 특별교부세 49억원 확보
죽동 진입로 등 현안사업 5건 대상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1.09.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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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유성구 ‘죽동 진입로’등 현안사업 5건에 특별교부세 49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사업내용은 죽동진입로공사비 30억 원, 대종로도로공사비 5억 원, 대전천변 산책로 가로등 설치 3억 원, 용운도서관 진입로 개선 4억 원, 서구 노인복지관 신축비 7억 원으로 시 추진사업 35억 원, 자치구 추진사업 14억 원이다.
특히 죽동진입로는 대덕특구1단계 사업지구와 연결되는 주 진입로로 지난해 국비 30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추가 확보, 총 사업비 60억 원을 전액 중앙재원으로 확보함으로서 대덕특구 1단계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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