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산시가 이달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4개월간 한·육우 사육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축산과 직원과 읍면동 축산담당자 등을 채혈요원으로 편성해 관내 1942농가에서 키우고 있는 1세 이상의 암소 3만1637두에 대한 정기검사에 들어갔다. 소 브루셀라병은 소의 유산과 불임을 일으키는 제2종 법정전염병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낙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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