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추석연휴 기간(9월 10~13일) 중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재난안전관리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판매시설, 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일제점검을 실시 취약요인을 9월 10일까지 정비하고 9일에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논산역, 논산IC, 논산터미널 등 3개소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연휴기간중에는 다중이용시설 등 16개소에 합동 점검반 편성 및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 각종 재난 사고시 신속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재난예방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