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교육시범학교 캠페인
청렴교육시범학교 캠페인
  • 이운엽 기자
  • 승인 2011.09.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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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예산여자중학교(교장 전석진)는 청렴 캠페인 활동과 WBC 운동 전개를 통한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한국유통 사거리에서 청렴교육시범학교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예산여중은 지난 3월부터 매주 1회 또는 한 달에 2~3회 오전 7시50분부터 8시20분까지 40분간 학교 정문 및 노인종합복지관 진입로에서 청렴 캠페인 활동 및 WBC 운동을 하고 있다.
예산여중은 2011년 ‘청렴교육 연구시범학교’로 지정돼 청렴 캠페인 활동과 WBC 운동 전개를 통한 청렴의식 확산을 목적으로 시범학교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석진 교장을 비롯해 김규성 교감, 백승덕 연구부장과 10명의 부장 등이 참여했으며, 3학년 윤지희 학생을 비롯한 28명의 학생들, ‘금오산 맑은 물’이라는 팀명으로 활동 중인 어머니 청렴지킴이 10명도 함께 참여해 청렴한 학교교육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전석진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승용차를 이용한 통학을 자제하고 WBC 운동을 알리는데 앞장서 학생들 사이의 청렴 의식이 하루 빨리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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