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 전시회
제22회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 전시회
내일 2011 원로·충남 작가 초대전과 병행
  • 이운엽 기자
  • 승인 2011.09.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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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계절에 ‘제22회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 전 & 2011 원로 및 충남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사)한국미술협회 예산군지부(지부장 이영옥) 주최로 이달 24일 오후 4시 예산군문예회관 2층 전시실에서 한국 미술계의 거목인 원로 및 충남 작가들의 열정 어린 창작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고장 문화예술 발전의 주역인 향토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종상 화백의 작품 ‘화도산(花島山) 원공(猿公)’을 비롯해 원로 및 충남작가 49명의 작품과 이영옥 지부장의 작품 ‘살아있다는 것’ 등 한국미술협회 예산군지부 회원 20명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한국미술협회 예산군지부에서는 바쁜 현대생활의 틈바구니에서 군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통한 자아실현과 삶의 질을 한 차원 승화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회를 갖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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