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계룡시는 하절기를 맞아 8월 한달간 가축방역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시 영림축산담당외 2명과 축산농가팀으로 공동방제단 3개팀을 편성해 가축 질병 예찰과 진료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관내 소규모 축산농가 280여가구를 대상으로 예찰 및 진료를 실시 할 계획이다.
또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돼지 유행성 설사 등 돼지만성소모성 질병과 소부르세라병의 조기 차단을 위해 매주 월, 수, 금요일 구제역 방제를 위한 크림피아 소독약과 버콘-S로 자체방역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