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축제 최우수 축제 위해 지혜 결집해야”
“젓갈축제 최우수 축제 위해 지혜 결집해야”
황명선 시장, 메리트 있는 프로그램 개발 강조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1.10.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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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4일 월례조회에서 “올해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웰빙식품을 선호하는 시대흐름에 맞춰 우리지역 농산물을 결합한 ‘젓갈과 김치의 만남’과 같은 메리트가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 지혜를 결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일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은 장수 어르신 세족식, 산삼 증정 전달 등 지역사회의 효도하는 기풍 조성을 위해 어느 지역보다 풍성하게 개최했으며 논산시를 전국 최고 효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내 공직비위 징계와 관련 “공직자들의 품위와 언행에 대해 부서장의 독려 및 기강이 해이되는 사례가 없도록 공무원 스스로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이길성(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씨가 우수농산물 판매 촉진 및 농업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 한우농가의 소득향상과 권익보호 기여 공로로 장명희(논산시한우협회)씨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표창, 차세대 인재육성 및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 기여 공로로 최의규 고려클리닉 이사장이 모범 충남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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