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자외선 주의·간식 선택·추위 견디기 등 대비해야
  • 【뉴시스】
  • 승인 2011.10.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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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즐기는 야구장 나들이를 위해 시간대 별로 준비하고 점검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주간 경기는 피부 건강
해치는 한낮 자외선 주의
자외선은 피부 노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야구장 나들이에 나서기 전 얼굴과 목 등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거나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챙겨서 자외선을 최대한 막는 것이 중요하다.

◇고칼로리 음식 대신
부담없이 즐기는 간식 선택
신체에서 필요로 하는 열량보다 과식했을 때 지방이 축적되므로, 고칼로리 음식 대신에 건강을 고려한 간식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크기가 작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에너지바는 응원 중간 중간 허기를 달래기에 좋고, 아몬드나 땅콩 등 견과류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로 안성맞춤이다.
◇허리통증과 근육뭉침 유발
장시간 관람 대비
5회 경기가 끝나고 잠시 휴식을 갖는 시간인 클리닝 타임을 이용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보자. 팔과 상체를 숙여 무릎과 허리, 어깨를 풀어주는 것이 좋고, 이렇게 신체 각 부위를 골고루 움직이게 하는 스트레칭은 다양한 통증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이 될 뿐 만 아니라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이외에도, 방석을 의자 위에 두고 앉는 것도 장시간 야구 관람에 대비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피로감과 갈증 해소
장시간의 야구 관람을 위해서는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으며, 피로까지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원한 물에 발포정 비타민을 녹여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베로카와 같은 발포정 비타민은 물에 넣으면 스스로 발포하며 녹기 때문에, 생수병만 있으면 야구장 관람 중 틈틈이 수분 보충을 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서늘한 저녁 공기 견디기
본격적인 포스트 시즌을 맞아 야구장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을밤 추위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릎 담요를 준비하거나 따뜻한 겉옷을 챙겨두면 가을밤 추위에 떨면서 야구 경기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밖에도 열을 발생시키는 찜팩을 준비해 두면 야구 경기가 끝날 때까지 따뜻하게 체온을 지킬 수 있다.
이처럼 프로야구를 행복하게 즐기는 법의 위해 필요하다고 소개한 바이엘 헬스케어의 베로카 퍼포먼스는 고함량 비타민B군, 비타민 C, 필수 미네랄 등 총 12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종합 비타민이다.
비타민B1, B2, B6, B12를 비롯해 비오틴, 엽산, 판토텐산까지 최적의 비타민B군을 포함하고 있으며, 물에 녹여 먹는 발포정 형태로 빠르고 효과적인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
하루에 1회 1정을 물에 완전히 녹여서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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