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사랑의 동전모으기는 지난 7월 14일 학생들에게 저금통을 나눠주고 9월 30일까지 자발적으로 동전을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동전모으기에는 관내 59개 초·중학교 2만8700여 명의 학생 중 50개 학교 2만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를 못한 학교는 평소 투병 중인 학우를 위해 꾸준한 모금을 해온 학교가 주를 이뤘다.
사랑의 동전모으기를 통해 모인 성금은 오는 12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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