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 ‘아름다운 구슬땀’
사랑의 집짓기 ‘아름다운 구슬땀’
도 공무원·건축사 천안 희망의 마을서 봉사
  • 이범영 기자
  • 승인 2011.10.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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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무원과 도내 건축사는 20일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집짓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도와 시·군 건축부서 공무원 24명과 충남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16명이 참가, 올해 계획된 주택 12동의 내벽단열작업 등 내부공사 공정을 진행했다.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지난 2001년 ‘지미카터 특별 건축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천안과 아산에서 196세대의 주택과 마을회관 5동, 목조건축학교 1개동을 건립했다.
도는 사랑의 집짓기 동참을 위해 6억 9000만원의 건축비를 지원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1102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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