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좌는 가정, 직장에서 ‘스스로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관계하는 사람’ 등 21세기 현대사회의 바람직한 인간상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평상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내외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추진하는 군민 교양강좌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군민의 소양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교양강좌는 오는 11월 10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한국종합예술학교 신상훈 교수의 ‘유머가 이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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