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캠페인 장면.
이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들과 논산중앙초·논산중어머니청렴지킴이, 청정학교서포터즈, 논산계룡교육청렴동아리 회원 등 60여 명의 청렴 전도사들이 논산시 취암동 중앙로 일원에서 주황색 청렴조끼를 입고 청렴캠페인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현장의 청렴도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교직원, 학부모, 민간단체 임원들로 구성된 청렴단체를 조직·운영하고 있는바, 12일 청렴단체 임원들이 모여 금번 청렴캠페인을 위한 사전 협의회를 실시한바 있으며, 이날 연합 청렴 캠페인에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30여 명, 논산중앙초·논산중어머니 청렴지킴이 20여 명, 청정학교 서포터즈 10여 명이 주황색 청렴 조끼를 입고 청렴한 세상 현수막과 청렴피켓 5종, 청렴리플릿, 청렴물티슈를 자체 제작·배포하면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한다.
또한 충남도교육청 유재호 감사담당관과 이호성 공직감찰담당이 금번 연합 청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어머니 청렴지킴이와 청정학교 서포터즈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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