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과 함께 후원하고 대전지방교정청이 주최, 출소 수형자들의 구직을 희망하는 체결을 맺었다.
특히 이번 체결은 공주시 관내 5개 기업과 고용센터 등 유관기관 3곳이 적극 참여해 이들 수형자들의 면접과 적성검사, 신용회복 컨설팅 등을 통해 구직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교도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수형자들이 출소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 많은 수형자들이 사회에서 더욱 뜻 깊은 취업활동을 통해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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