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전국노래자랑’ 열린다
홍성서 ‘전국노래자랑’ 열린다
내달 4일까지 신청… 내달 10일 예심
  • 백승균 기자
  • 승인 2011.10.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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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전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내달 12일 홍성에서 열린다.
홍성군에 따르면 내달 12일 오후 1시 홍성군청 후정에서 전국노래자랑 홍성편 본선 녹화를 진행하고 녹화방송 출연자를 선정키 위한 예심은 내달 10일 오후 1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끼와 열정을 갖춘 군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예심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내달 4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총무분야로 신청하면 되고 예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홍성편은 국민MC 송해 씨의 입담과 초대가수들의 공연, 그리고 홍성군민들의 끼가 마음껏 발산되는 흥겨운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로그램의 녹화장소가 당초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군청후정으로 변경되면서 홍성군이 자랑하는 홍주성의 아름다움이 전국에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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