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학교에서 일어난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로 최근 논란의 중심이 된 영화‘도가니(감독 황동혁)’에서 명품 조연(윤자애 역)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주령(여·35)씨가 27일 목원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영화배우로 사는 법과 영화 도가니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김주령 씨는 대학을 졸업 후 현재 영화와 연극판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배우가 되기까지 자신이 겪었던 역경과 연기관을 들려주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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