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승격추진위원회는 16일부터 2일간 당진 IC에서 출향인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승격추진위원 35명과 군청 공무원 15명 등 총 50명이 16일은 오후4시부터 7시, 17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차례에 거처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당진톨게이트 입구에서 “2008년 우리의 고향 당진군이 시로 거듭 납니다”라는 홍보물과 물병 3000개를 나눠주며 당진으로 전입해 줄 것을 집중 홍보한다.
또 차량 우회도로 안내와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 안전운전 등 고향을 찾는 귀향객을 따뜻하게 맞이해 애향심 고취는 물론 시 승격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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