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5일 오전 6시30분부터 800여 공무원과 군부대, 학생,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읍 시가지 및 재래시장과 해당 읍·면사무소의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또 금주를 환경청결 주간으로 설정하고 터미널, 마을공터, 주택가, 주요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일제 수거를 실시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쓰레기 수거 위탁업체인 (주)가곡환경이 설 연휴기간 중 17일은 정상수거, 18일은 비수거, 19일은 당진읍 시가지 중앙도로만 수거하며, 각 가정의 생활쓰레기는 가급적으로 19일 오후 늦은 시간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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