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공적이익 세심한 노력 기울여라”
“시민 공적이익 세심한 노력 기울여라”
황명선 논산시장 월례회의서 ‘사람중심’ 시정 강조… 영외면회 성공 정착 최선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1.12.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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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12일 월례회의와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이 12일 월례회의에서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맘 놓고 걸어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은 꼭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황 시장은 “현재 8개소에 추진중인 인도정비공사와 관련 일부 민원이 발생하고 있지만 어르신들을 배려해 우레탄으로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공적인 이익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사람중심의 시정철학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23일부터 시범 시행중인 영외면회의 성공적 정착은 시민사회의 동참없이는 성공할 수 없으며 이번 기회에 논산브랜드 가치를 ‘친절’로 바꿔 큰 성장동력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구제역 예찰활동 강화 및 철저한 축산농가 교육으로 구제역 예방에 사전 대처해 줄 것과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직장문화 조성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논산중앙초 4학년 김용환 학생이 2011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에 입상해 보건복지부장관상, 논산시 재난구조대 오영환 단장이 2011 재난 안전분야 자원봉사 실천 수범사례 발표대회에 입상해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박천규 논산지사장, 장태원 노동조합위원장은 탑정호 수변개발사업에 헌신적으로 대처 우리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랑의 점심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발전유공으로 작은손 클럽 김윤실씨가 시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회복지과 배경선 주무관·보건소 송기호 주무관이 보건복지부장관상, 김연안 위생담당과 송경미 주무관이 충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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