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우리시대 청렴의 의미와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생각해보고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 역할과 반부패 및 청렴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상홍 단국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청렴사상과 공직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중심으로 청렴한 공직자가 지녀야 할 자세에 대해 강의했다.
김상홍 교수는 “진정한 공직자란 자신과 가족 부모형제와 조국을 사랑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며 아름다운 가치와 이상을 후손들에게 심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명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마인드가 향상되고 선진화된 청렴문화가 조기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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