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마련
혹한기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마련
  • 유명근 기자
  • 승인 2012.01.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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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는 기습적인 한파 및 대ㆍ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난대응활동 수행 및 구조ㆍ구급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1~2월 혹한기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 겨울은 차고 건조한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춥고 기온의 변동 폭이 크며, 서해안과 영동산간 지방에 많은 눈이 오겠다는 기상전망에 따라 혹한기 인명피해의 최소화를 위한 추진체계를 갖췄다.
이에 따라 ▲단계별 근무체제 구축 및 출동태세 확립 ▲기상특보 발효기준에 따른 초동제설체계유지 ▲상시 긴급구조태세 확립 및 보고체계 철저 ▲고립우려지역 주민대피 강구 및 등산객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또한 유관기관ㆍ단체의 비상연락망을 확보해 긴급구조 공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산소방서는 각과ㆍ119안전센터ㆍ구조대 별로 사전대비 및 필요 조시사항 철저히 이행하고, 안전사고 예방요령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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