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나누자는 대원들의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추진하게 됐으며 쌀 4포대와 라면 4박스를 마련해 전달했다.
또 시설 내 환경정리 등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팔을 걷어부쳤으며 노인분들을 위한 혈압·혈당체크 등 건강진단 서비스도 제공했다.
최종래 차암119안전센터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곳을 돌보고 뒤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건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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