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일을 할 사람이 공주에 필요하다”
“제대로 일을 할 사람이 공주에 필요하다”
새누리당 박종준 국회의원예비후보 기자회견
  • / 공주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2.02.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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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박종준 국회의원예비후보가 2일 오전 11시 공주문화원에서 새누리당 입당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에는 박 예비후보를 비롯 당원 및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지난 40여일간 지역을 돌아보며 많은 지지자들과 대화를 통해 공주의 침체와 위기에 대해 많은 조언을 들었다.”며 “‘제대로 일을 할 사람이 공주에 필요하다는 것과 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해야한다.’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도 함께 들을 수 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준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목표를 향해 “공주발전과 자유경제가 바로서고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자신이 앞으로 당선과 함께 해야할 일”이라며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함께 새누리당(전 한나라당)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당으로 재탄생시켜 새롭게 정권을 창출하고 힘있는 강력한 여당과 함께 침체된 공주를 기필코 발전시키겠다.”고 자신에 소신을 밝혔다.
또 그는 “다가오는 4월의 국회의원 선거와 12월의 대통령 선거가 이 나라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 있는 만큼 공주시민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가려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고 이에 자신을 국회에 보내 미래 공주발전의 계기를 토대로 삼아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공주사대부고를 나와 경찰대를 졸업했으며,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공주경찰서장, 마포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등을 두루 거쳐 치안현장은 물론 중앙정부의 각 부처별을 통해 정책분야에도 뛰어난 업적을 띄워 이로 인해 논리와 감성, 철학과 실행력 등도 폭넓게 쌓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인물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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