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창의경영학교는 서면중이 3년동안 운영해온 연중돌봄학교가 지난해 최종 마무리되면서 자구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교육과학기술부 창의경영학교 사교육절감형에 공모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것으로 매년 5000만원 이상의 예산을 향후 3년간 지원받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신경희 교장은 “3월에 창의경영학교 운영 TF팀을 구성해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내실있는 교육과정 및 다양한 사교육비 절감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차적으로 사교육비를 낮춰 사교육 없는 농어촌지역의 공교육 강화 모델학교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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