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상대 ‘프로 입단식’ 거행
공주영상대 ‘프로 입단식’ 거행
학부모 대거 참여… 이벤트·볼거리 다양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2.02.28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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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영상대학교(총장 김수량)가 ‘2012학년도 프로 입단식’의 대단원에 막을 올렸다.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펼치는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난 프로다’라는 이 학교의 상징을 주제로 입학식이 거행됐다.
이날 전문학사 27개 학과 및 학사학위 4개 학과를 통해 2일간의 일정으로 나눠 실시한 입학식은 오후 1시 30분 입학식을 시작으로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각각 주어진 프로그램에 의해 성대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입학식의 경우 과거와 달리 신입생은 물론 학부모들이 대거 참여, 공주영상대만이 지닌 프로다운 입단식이어서 더욱 그 빛을 바랬다.
또 여기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제공되면서 많은 입학식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함성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 송형종 교수(연기과 학과장)가 입학식 행사 지휘를 시작으로 연출까지 담당하고 나서 각 학과 교수들과 재학생들이 서로 박수갈채를, 또 신입생들에게는 오랜 기억으로 남는 다양한 입학식 축제가 함께 펼쳐지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심지어 행사 주 무대로 그 각광을 뛴채 열을 가한 조명을 비롯 음향, 무대장치, 방송설비 등은 국내 최초로 그 열기 만큼이나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고 나서 이는 공주영상대가 명실상부 방송·영상 특성화대학이라는 면모를 갖출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여기에 교내 IPTV방송을 통해 소극장에서 진행한 ‘오늘부터 난 프로다’ 입학식 축제는 오프닝 공연과 뮤지컬 ‘FAME’은 신입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는 많은 추억담으로 길이 남아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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