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대형폐기물로 배출된 중고가구를 저소득층 가정에 무상 지원하고 기존 가구를 회수 처리하는 사업으로 동주민센터에서 수요자를 발굴하고 수거차량직원은 사용가능한 중고물품을 발굴, 지원반에 통보하면 중고가구를 무상 지원한다.
구는 지난달 12세대에 수납장과 컴퓨터 책상 등 15점을 지원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6월까지 집중지원기간을 정하고 100세대에게 100여 점 이상 지원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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