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업체는 논산시 관내 50인 이상 근무하는 우량기업 27개소, 대학교 4개소, 대형할인매장 3개소 등이다.
매년 시에서 정기 제작하는 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는 약 110만매(2011년 기준)로 친환경 광고를 게재할 경우 기업이미지 홍보는 물론 세외수입 확보로 열악한 시 재정 여건에도 기여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9~2010년에도 관내 기업체와 대학교 등 9개 업체가 광고를 게재해 약 500만원의 세수를 확보한 바 있다.”며 관내 우량기업체와 대학교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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